국방부가 **국군방첩사령부를 해체**하고 방첩·보안·안보수사 기능을 분산 이관하는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. 이에 따라 방첩사는 1977년 국군보안사령부 창설 이후 **49년 만에 사실상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** 됐습니다.
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**세평 수집·동향조사·인사첩보 수집** 같은 정보수집 기능은 전면 폐지됩니다. - **방첩 정보 기능**은 새로 만드는 **국방방첩본부**가 맡습니다. - **군단급 이상 보안감사·보안사고 조사**는 **국방보안지원단**으로 넘어갑니다. - **안보수사 기능**과 계엄 시 합동수사본부 관련 기능은 **국방부 조사본부**로 이관됩니다. - 새 조직들은 **7월 말까지 창설**할 계획으로 보도됐습니다.
즉, “방첩사 49년 해체”는 기존 방첩사 조직을 유지하는 수준의 축소가 아니라, **핵심 권한을 여러 기관으로 나눠 사실상 해체하는 개편**을 뜻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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